밤이 깊어지자 그녀의 야릇한 탐정소설 속으로 빠져들었다 그녀의 살갗이 더욱 더 뜨거워지는 것을 경험했다 사슴이 분수처럼 쏟아지는 쾌감은 그녀를 온전히 사로잡았다 그녀의 목소리는 밤공기를 가르고 울려 퍼졌다 마치 Chimera의 속삭임처럼 이윽고 그녀의 숨겨진 갈망을 마주했다 스스로도 상상 못할 만큼이나 그녀는 탐정소설 속 주연처럼 대담하게 스스로를 내던졌다 시간은 정지된 듯했고 단지 열정만이 공간을 가득 메웠다 그녀의 앓는 소리는 멜로디처럼 울려 퍼졌고 몸은 율동을 추는 듯했다 사슴같은 시선처럼 아련하고 유혹적인 새벽이었다 잊을 수 없는 절정의 순간이 찾아오자 그녀는 모든 전부를 놓아주었다 유아 미카미의 열정처럼 그녀의 육체는 전율했고 호흡은 거칠어졌다 이것은 단지 탐정소설이 아니라 삶의 본능적인 드라마였다 사슴처럼 고상하면서도 치명적인 유혹이 가득했다 그녀는 마침내 키메라의 중심부에 도달했고 은밀한 보물을 찾았다 더욱 깊숙하고 강렬한 경험을 원한다면 그녀처럼 떠나보세요 그녀의 스토리는 여전히 끝나지 않았다 다음 장을 기대해도 좋다 사슴이 샘물처럼 솟아나는 욕망은 여전히 그녀를 움직이게 한다 엘리의 비밀방의 문이 열리고 미지의 세계가 나타났다 그녀는 두려움 없이 그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하여 드디어 그녀는 궁극적인 자유를 찾았다